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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글로벌케어 고액 후원자 등재

작성일 : 2022-03-25 조회 : 2,343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는 8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한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을 고액 후원자로 등재하고 최근 ‘글로벌케어 아너스 스타 클럽(Honors Star Club) 헌액식’을 진행했다.


이날 헌액식에는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 최경화 의료원장 등과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 백은성 상임대표 등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의 지원으로 글로벌케어는 2014년부터 모로코, 모리타니 도시 빈민가 및 취약계층 주민 등 약 1만4000명을 대상으로 결핵,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관리를 돕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모로코 지원의 유의미한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케어에 매년 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창원한마음병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모로코 및 모리타니 도시 빈민과 취약 계층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은 “창원한마음병원은 글로벌케어와 함께 취약계층에 한 발자국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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