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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의료원, 2024 발전방향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24-06-11 조회 : 1,105
 

한마음의료원(의료원장 하창훈)이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2024 한마음의료원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과 최경화 이사장, 한마음의료원 하창훈 의료원장을 비롯해 창원한마음병원 김명환 병원장, 상남한마음병원 박인성 병원장이 참석했으며 창원한마음병원 6대 병원장(김민웅 심장병원장, 임인택 척추관절병원장, 신병섭 여성병원장, 김기환 중증외상병원장, 박진국 뇌병원장, 차성재 암병원장), 진료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30개 센터별 의료 현황과 한마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 발표로 진행됐다. 지역을 넘어선 심장질환의 선두주자(김민웅 심장병원장) 미래를 위한 차기 계획(혈액종양내과 김성근 교수) 수술실 인력의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운영 시스템 구축(중앙수술센터 김윤석 제2진료부원장) 중증 응급의료센터 유치를 위한 개선 방안(김기환 중증외상병원장소화기센터 발전 방향(김연수 의무부원장) 등 총 12인의 연자가 발표했으며, 세션별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김영훈 경영원장의 “(한마음의료원의) 핵심역량과 리더십에 관한 경영 특강이 이어졌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마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하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최경화 이사장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한 분 한 분의 심도 있는 제언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그 개선 방안과 실천 전략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마음의료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KOREA TOP 20’ 20303,000병상을 달성하기 위한 씨앗이자 한마음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도전과 목표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 김명환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는 원팀이 되었다라며 우리 병원이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이자 진료 교수님들의 병원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 산하 한마음의료원은 급성기 기준 경남 최초 의료원 체제로서 창원한마음병원과 상남한마음병원 두 개 병원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처럼 새로운 체제가 출범함에 따라 발 빠르게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제1회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매년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해 의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