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이 지난 13일 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 간호학과와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마산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창원한마음병원에 헌혈증 총 150장을 기부했다.
이번 헌혈증 전달식에는 한마음의료원 하창훈 의료원장, 창원한마음병원 이경란 간호교육행정팀장 외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강기노 교수와 간호학과 하트세이버 봉사단 약 20명이 참석해 헌혈증을 주고받았으며, 상호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강기노 교수는 “창원한마음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학생들과 뜻을 모아 헌혈에 참여하고 이를 창원한마음병원에 기부하게 됐다”며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고 뜻 깊게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한마음의료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전국적으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때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이를 창원한마음병원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출처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3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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