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대한뇌졸중학회 주관으로 지난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Korean Stroke Network)에서 뇌졸중센터 모범인증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뇌졸중학회는 2018년부터 뇌졸중 환자에 대한 표준진료 및 환자 관리체계,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등
뇌졸중센터의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기관을 모범병원으로 선정,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뇌졸중센터를 운영하며 그동안 뇌졸중 치료 발전에 헌신하고,
뇌졸중센터 인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뇌졸중 진료체계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경과 하윤석 교수는 “창원한마음병원 뇌졸중센터와 집중치료실은 신속한 치료로 후유장애를 최소화하며, 완치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뇌졸중 치료 발전 및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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