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소상공인들에게 창원한마음병원 이용 시 최선의 서비스 제공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 병원(이사장 하충식) 은 15일 오후 3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한마음 홀에서 도내 소상공인들의 이용 시 최선의 서비스를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가졌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최근 창원중앙역세권으로 1,008병상 규모의 단일 건물로는
한강이남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신축 개업 이전했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등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진료와 건강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병원 및 장례식장과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창원호텔 등 병원관련 재단의 운영 시설을 이용할 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대복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특히 질병 발생 시 병원 진료와 건강검진에 최신형 의료 시설, 장비를 갖춘 창원 한마음병원과의 업무협약은 매우 의미가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양대복 회장은 또 “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양 기관 홍보와 서비스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격는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다함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웅근 기자 wgoh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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