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협약식...수준높은 의료서비스·진료비 할인 등 협력

경남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정인스님)와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22일 오후 4시 병원내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로간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원사찰 신도들의 병원 진료와 건강검진에 대해 진료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양 기관은 주요 사업이나 행사, 정보에 대한 홍보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