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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고객중심 다학적 협진…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작성일 : 2021-06-28 조회 : 2,092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9년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한 해 동안 위암과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암은 전국 208개 의료기관, 유방암은 175개 의료기관이 평가 대상이다.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권고된 보조항암화학요법 시행률 △표적치료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을 평가했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위절제술 후 수술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권고된 보조항암화학요법 실시율 등으로 이뤄졌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은 “고객중심의 암 진료 및 치료를 위해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조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만큼 경남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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