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지난 24일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100인의 꿈 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에서 진행하는‘100인의 꿈 지원단’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꿈 지원단은 아동들에게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선정된 20명의 아이들에게 멘토링,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아이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할 수 있도록 창원한마음병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이사장님의 응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 주눅 들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100인의 꿈 지원단’ 사업은 활동을 원하는 직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055-238-12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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