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은 2024년 3월, 상남한마음병원의 개원으로 의료원 체제로 거듭나며 지역 의료의 최전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개원 이래 모든 임직원은 ‘의술로 국가에 보답한다’라는 인술보국(仁術報國)의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민을 위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 한마음의료원은 국내를 넘어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며 국제 의료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한국재료연구원 등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의료 기술 공동 개발에 앞장서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존스홉킨스, MD앤더슨 등 세계적 의료 및 교육 기관과 함께 세미나와 시술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창원한마음병원의 뛰어난 의료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Korea Top 20'과 '2030년 3000병상'은 한마음의료원의 핵심 비전입니다. 지역민의 평생 건강 파트너로서 몸과 마음의 웰빙을 책임지며 세계적 수준의 암병원 건립과,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인구 트렌드에 맞춘 의료 선진화를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그 바탕에는 1994년 창원한마음병원 개원 이래 꾸준히 실천해온 인류애의 정신이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사회공헌사업, 장학사업, 의료비 지원사업, 지자체 후원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손을 내미는 것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한마음의료원의 소명이자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마음의료원은 혁신적인 접근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첨단 의료 기술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의료 리더로 우뚝 설 것을 모두에게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원장